개도국 무상 원조 예산, 9.2% 늘어난 5,200억 원
입력 2013.01.04 (11:35)
수정 2013.01.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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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5천2백억 원 규모의 무상원조를 제공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올해 총 예산이 지난해보다 8.8% 늘어난 5천4백12억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이 가운데 인건비 등을 뺀 5천2백5억 원 정도가 순수한 무상 원조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9.2%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으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천4백4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 5백93억 원, 중동과 중남미가 각각 3백50여억 원입니다.
코이카는 또 해외봉사단 파견과 해외 연수 등에 2천65억 원, 공적원조 협력 사업에 3백8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이 가운데 인건비 등을 뺀 5천2백5억 원 정도가 순수한 무상 원조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9.2%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으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천4백4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 5백93억 원, 중동과 중남미가 각각 3백50여억 원입니다.
코이카는 또 해외봉사단 파견과 해외 연수 등에 2천65억 원, 공적원조 협력 사업에 3백8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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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국 무상 원조 예산, 9.2% 늘어난 5,2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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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1:35:26
- 수정2013-01-04 12:25:59
정부는 올해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5천2백억 원 규모의 무상원조를 제공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올해 총 예산이 지난해보다 8.8% 늘어난 5천4백12억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이 가운데 인건비 등을 뺀 5천2백5억 원 정도가 순수한 무상 원조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9.2%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으로 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천4백4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 5백93억 원, 중동과 중남미가 각각 3백50여억 원입니다.
코이카는 또 해외봉사단 파견과 해외 연수 등에 2천65억 원, 공적원조 협력 사업에 3백8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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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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