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승규 야구협회장·BFA 회장 재선 도전
입력 2013.01.04 (16:17) 수정 2013.01.04 (17:12) 연합뉴스
강승규(50) 대한야구협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 회장은 4년 임기의 야구협회장과 BFA 회장 동시 출마를 4일 선언했다.

그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야구의 젖줄인 아마추어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야구협회장으로서 야구인의 에너지를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2009년 1월 20대 대한야구협회장으로 선출된 강 회장은 재임 기간 공부하는 야구 선수 육성을 목표로 고교야구 주말리그제를 도입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 시절인 그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 및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발의, 지방 야구장 장기 임대와 원활한 야구장 개·보수를 위한 물꼬를 텄다.

또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관계를 정립해 아마추어에 대한 지원을 끌어냈다.

그는 BFA 회장으로 서남아시아의 야구 저개발국에 지도자를 파견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강 회장은 협회장을 연임하면 암행감찰을 주 업무로 하는 감독관을 회장 직속으로 운영해 고교·대학 감독, 심판이 엮인 대학 입시비리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KBO, 교육과학기술부 등과 협의해 아마추어 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54개인 고교 야구부 숫자도 최대 100개까지 늘리겠다는 각오도 내보였다.

야구협회는 2월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뽑는다.

대의원 표는 전국 시·도 16장과 리틀야구연맹, 여자야구연맹 1표씩 등 총 18표다.

BFA 회장 선거는 4월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 강승규 야구협회장·BFA 회장 재선 도전
    • 입력 2013-01-04 16:17:45
    • 수정2013-01-04 17:12:42
    연합뉴스
강승규(50) 대한야구협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 회장은 4년 임기의 야구협회장과 BFA 회장 동시 출마를 4일 선언했다.

그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야구의 젖줄인 아마추어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야구협회장으로서 야구인의 에너지를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2009년 1월 20대 대한야구협회장으로 선출된 강 회장은 재임 기간 공부하는 야구 선수 육성을 목표로 고교야구 주말리그제를 도입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 시절인 그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 및 '스포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발의, 지방 야구장 장기 임대와 원활한 야구장 개·보수를 위한 물꼬를 텄다.

또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관계를 정립해 아마추어에 대한 지원을 끌어냈다.

그는 BFA 회장으로 서남아시아의 야구 저개발국에 지도자를 파견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강 회장은 협회장을 연임하면 암행감찰을 주 업무로 하는 감독관을 회장 직속으로 운영해 고교·대학 감독, 심판이 엮인 대학 입시비리를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KBO, 교육과학기술부 등과 협의해 아마추어 지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54개인 고교 야구부 숫자도 최대 100개까지 늘리겠다는 각오도 내보였다.

야구협회는 2월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뽑는다.

대의원 표는 전국 시·도 16장과 리틀야구연맹, 여자야구연맹 1표씩 등 총 18표다.

BFA 회장 선거는 4월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