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중심 많은 눈…조난 잇따라
입력 2013.01.04 (17:21)
수정 2013.0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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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가노현과 아키타현 등 서일본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한파가 몰아쳐 조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나가노현 기타알프스에서 등산하던 50세 남성이 조난을 당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조난을 당해 산에 갇혀있지만 심한 눈보라로 구조작업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아키타 현에서는 스노우모빌을 즐기던 남녀 8명이 이틀전부터 눈보라로 산에 갇혀있다 오늘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니가타와 사가현 등 서일본에는 하루 적설량이 최대 60센티에 달했으며 홋카이도의 아침 기온이 영하 27.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나가노현 기타알프스에서 등산하던 50세 남성이 조난을 당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조난을 당해 산에 갇혀있지만 심한 눈보라로 구조작업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아키타 현에서는 스노우모빌을 즐기던 남녀 8명이 이틀전부터 눈보라로 산에 갇혀있다 오늘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니가타와 사가현 등 서일본에는 하루 적설량이 최대 60센티에 달했으며 홋카이도의 아침 기온이 영하 27.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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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본 중심 많은 눈…조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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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7:21:42
- 수정2013-01-04 17:30:28
일본의 나가노현과 아키타현 등 서일본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한파가 몰아쳐 조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나가노현 기타알프스에서 등산하던 50세 남성이 조난을 당해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명이 조난을 당해 산에 갇혀있지만 심한 눈보라로 구조작업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아키타 현에서는 스노우모빌을 즐기던 남녀 8명이 이틀전부터 눈보라로 산에 갇혀있다 오늘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니가타와 사가현 등 서일본에는 하루 적설량이 최대 60센티에 달했으며 홋카이도의 아침 기온이 영하 27.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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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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