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난주에 중국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와 인권운동가, 만평가 등이 등록한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계정을 폐쇄 조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는 인터넷이나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실명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나서 시행된 것입니다.
웨이보의 계정이 폐쇄된 인사 중에는 충칭의 권력남용을 기획 취재한 기자 스페이커와 인권운동가 란윈페이, 중국 정법대학 교수 샤오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는 인터넷이나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실명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나서 시행된 것입니다.
웨이보의 계정이 폐쇄된 인사 중에는 충칭의 권력남용을 기획 취재한 기자 스페이커와 인권운동가 란윈페이, 중국 정법대학 교수 샤오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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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권운동가·블로거 등의 웨이보 계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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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7:25:02
중국 당국이 지난주에 중국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와 인권운동가, 만평가 등이 등록한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계정을 폐쇄 조치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는 인터넷이나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실명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나서 시행된 것입니다.
웨이보의 계정이 폐쇄된 인사 중에는 충칭의 권력남용을 기획 취재한 기자 스페이커와 인권운동가 란윈페이, 중국 정법대학 교수 샤오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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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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