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새해 첫날 의류상가에서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자정쯤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제야의 종 타종 방송 시청 등으로 상인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걸이와 팔찌 등 16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생리주기가 되면 물건을 훔치는 생리 도벽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자정쯤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제야의 종 타종 방송 시청 등으로 상인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걸이와 팔찌 등 16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생리주기가 되면 물건을 훔치는 생리 도벽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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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세서리 절도 혐의 3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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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18:42:14
서울 중부경찰서는 새해 첫날 의류상가에서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자정쯤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제야의 종 타종 방송 시청 등으로 상인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걸이와 팔찌 등 16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생리주기가 되면 물건을 훔치는 생리 도벽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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