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선일수산 주식회사가 수입,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에서 사용이 금지된 동물용의약품 '니트로푸란'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된 새우는 제조일자가 2012년 6월 20일인 제품이며, 니트로푸란은 가축의 세균성 장염 치료나 성장촉진에 사용됐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용 금지 조치가 내려진 동물용 항생제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제가 된 새우는 제조일자가 2012년 6월 20일인 제품이며, 니트로푸란은 가축의 세균성 장염 치료나 성장촉진에 사용됐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용 금지 조치가 내려진 동물용 항생제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용금지 동물용 의약품 검출 새우 회수
-
- 입력 2013-01-04 18:42:14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선일수산 주식회사가 수입,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에서 사용이 금지된 동물용의약품 '니트로푸란'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된 새우는 제조일자가 2012년 6월 20일인 제품이며, 니트로푸란은 가축의 세균성 장염 치료나 성장촉진에 사용됐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사용 금지 조치가 내려진 동물용 항생제입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