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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쌍용차 방문…“농성 풀어야”
입력 2013.01.04 (19:01) 수정 2013.01.04 (19:4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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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늘 쌍용차 평택 공장을 찾아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등 5명은 오늘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쌍용자동차 공장을 찾았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회사 측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뒤 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실시해달라는 노조원들의 요구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내용이 사태를 푸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선 농성을 풀고 기다리는 게 문제 해결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 차려진 쌍용차 노동자 분향소를 찾아 노조원과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2013년도 국회의 첫번째 임무는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돼야 한다면서 국정조사 수용을 새누리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국정조사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보진 않는다면서 그것은 시작일 뿐이라는 각오로 쌍용차 노조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쌍용차 방문에 대해선 위로와 희망의 불씨를 주는 말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국정조사 요구를 거부하며 절망만 안겨주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새누리 쌍용차 방문…“농성 풀어야”
    • 입력 2013-01-04 19:02:58
    • 수정2013-01-04 19:41:43
    뉴스 7
<앵커 멘트>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늘 쌍용차 평택 공장을 찾아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등 5명은 오늘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쌍용자동차 공장을 찾았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회사 측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은 뒤 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실시해달라는 노조원들의 요구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내용이 사태를 푸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선 농성을 풀고 기다리는 게 문제 해결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 차려진 쌍용차 노동자 분향소를 찾아 노조원과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2013년도 국회의 첫번째 임무는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돼야 한다면서 국정조사 수용을 새누리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국정조사가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보진 않는다면서 그것은 시작일 뿐이라는 각오로 쌍용차 노조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쌍용차 방문에 대해선 위로와 희망의 불씨를 주는 말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국정조사 요구를 거부하며 절망만 안겨주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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