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 19명의 집단 잠적 사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국 다롄에서 출발한 국제여객선을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다음날 종적을 감춰버린 이번 집단 잠적 사건은 바이두 등 유명 포털에 주요 뉴스로 실렸고, 기사마다 5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중국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국력신장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인의 집단 잠적 사건이 발생하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8일 중국 다롄에서 출발한 국제여객선을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다음날 종적을 감춰버린 이번 집단 잠적 사건은 바이두 등 유명 포털에 주요 뉴스로 실렸고, 기사마다 5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중국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국력신장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인의 집단 잠적 사건이 발생하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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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집단 잠적에 中누리꾼 “나라망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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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4 20:31:25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 19명의 집단 잠적 사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국 다롄에서 출발한 국제여객선을 타고 한국에 들어왔다 다음날 종적을 감춰버린 이번 집단 잠적 사건은 바이두 등 유명 포털에 주요 뉴스로 실렸고, 기사마다 5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중국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급속한 경제성장과 국력신장으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인의 집단 잠적 사건이 발생하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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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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