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구단 유치 위해 ‘수원야구장’ 증축

입력 2013.01.04 (22:00) 수정 2013.01.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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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나선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증축하기로 하고 오늘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증축 공사가 이뤄지면 수원야구장은 연면적 만 천㎡에서 3만 2천㎡로 규모가 커지고 관중석도 기존 만 4천 석에서 KBO가 요구하는 프로구단 전용구장 기준 2만 5천 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수원시와 경기도, 정부가 모두 290억 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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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구단 유치 위해 ‘수원야구장’ 증축
    • 입력 2013-01-04 22:00:00
    • 수정2013-01-10 22:21:11
    뉴스9(경인)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나선 경기도와 수원시가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증축하기로 하고 오늘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증축 공사가 이뤄지면 수원야구장은 연면적 만 천㎡에서 3만 2천㎡로 규모가 커지고 관중석도 기존 만 4천 석에서 KBO가 요구하는 프로구단 전용구장 기준 2만 5천 석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수원시와 경기도, 정부가 모두 290억 원을 투입해 내년 2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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