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낮부터 한풀 꺾여…중부 눈 조금

입력 2013.01.05 (06:59) 수정 2013.01.05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연일 곳곳에서는 최저 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수진 캐스터, 현재 기온부터 살펴볼까요?

<리포트>

오늘도 한파의 기세는 계속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 한파의 고비는 넘긴 듯한데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있습니다.

우선 현재 기온을 보시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올라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우선 오늘 낮기온 서울의 경우 어제보다 3도 높은 영하 2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계속해서 추위에 대한 긴장은 조금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한 절기인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면서 일요일인 내일까지 찬 공기만 제외를 한다면 바깥에서 활동하시는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눈과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 낮부터 한풀 꺾여…중부 눈 조금
    • 입력 2013-01-05 06:59:55
    • 수정2013-01-05 07:34:5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연일 곳곳에서는 최저 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수진 캐스터, 현재 기온부터 살펴볼까요? <리포트> 오늘도 한파의 기세는 계속됩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 한파의 고비는 넘긴 듯한데요.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있습니다. 우선 현재 기온을 보시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올라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우선 오늘 낮기온 서울의 경우 어제보다 3도 높은 영하 2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계속해서 추위에 대한 긴장은 조금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한 절기인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면서 일요일인 내일까지 찬 공기만 제외를 한다면 바깥에서 활동하시는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눈과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