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콜로라도 주 오로라에서 주택가 인질극이 벌어져 4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NBC 방송 등은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 주민 3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경찰에 쏜 총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와 전화 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했다며 사망자들과 용의자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는 지난해 7월 도심의 한 극장에서 방독면을 쓴 남성이 관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미국 NBC 방송 등은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 주민 3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경찰에 쏜 총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와 전화 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했다며 사망자들과 용의자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는 지난해 7월 도심의 한 극장에서 방독면을 쓴 남성이 관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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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콜로라도서 또 총기 사건…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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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08:23:29
지난해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콜로라도 주 오로라에서 주택가 인질극이 벌어져 4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NBC 방송 등은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 주민 3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경찰에 쏜 총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와 전화 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했다며 사망자들과 용의자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는 지난해 7월 도심의 한 극장에서 방독면을 쓴 남성이 관객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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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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