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 흉기 난동…3명 중경상
입력 2013.01.06 (08:23)
수정 2013.01.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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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두르면서 난동을 부린 중국인 30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울산시 서부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서, 사장 48살 김모 씨 등 3명에게 뜨거운 식용유를 뿌리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누군가 자신을 해치는 듯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울산시 서부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서, 사장 48살 김모 씨 등 3명에게 뜨거운 식용유를 뿌리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누군가 자신을 해치는 듯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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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음식점 흉기 난동…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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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08:23:57
- 수정2013-01-06 16:35:03
울산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두르면서 난동을 부린 중국인 30살 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울산시 서부동에 있는 한 중국 음식점에서, 사장 48살 김모 씨 등 3명에게 뜨거운 식용유를 뿌리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누군가 자신을 해치는 듯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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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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