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화재…13명 질식 병원 치료
입력 2013.01.06 (11:11)
수정 2013.01.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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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경남 창원시 가포동 58살 백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백 씨를 포함한 이웃주민 1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들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의 집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백 씨를 포함한 이웃주민 1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들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의 집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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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아파트 화재…13명 질식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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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1:11:55
- 수정2013-01-06 16:35:03
오늘 새벽 5시쯤 경남 창원시 가포동 58살 백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백 씨를 포함한 이웃주민 1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들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의 집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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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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