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사망’ 허위 트윗 이탈리아인 화제”

입력 2013.01.06 (11:14) 수정 2013.01.06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인들이 숨졌다는 허위 소식을 트위터에 올려 세계적으로 악명을 얻은 40대 이탈리아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마의 한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토마소 데베네데티라는 40대 남성은 AFP 통신과의 통화에서, 트위터가 사실상 전 세계로 전파되는 뉴스 통신사가 됐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베네데티의 거짓 트윗으로 교황 베네딕트 16세와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등의 사망 소식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명인사 사망’ 허위 트윗 이탈리아인 화제”
    • 입력 2013-01-06 11:14:54
    • 수정2013-01-06 11:39:02
    국제
유명인들이 숨졌다는 허위 소식을 트위터에 올려 세계적으로 악명을 얻은 40대 이탈리아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마의 한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토마소 데베네데티라는 40대 남성은 AFP 통신과의 통화에서, 트위터가 사실상 전 세계로 전파되는 뉴스 통신사가 됐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일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베네데티의 거짓 트윗으로 교황 베네딕트 16세와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등의 사망 소식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