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권 거래 사상 최대…7천조 원 첫 돌파
입력 2013.01.06 (13:34)
수정 2013.01.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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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채권 거래대금이 7천320조 원으로 10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7천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가 전체의 64.1%인 4천695조 원으로 가장 많았고 통안채 천491조 원, 은행채 394조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주식 거래대금은 천648조 원으로 지난 2008년 천596조 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채권을 선호했다며 올해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확대 등으로 주식 투자가 다소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채권 거래대금이 7천320조 원으로 10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7천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가 전체의 64.1%인 4천695조 원으로 가장 많았고 통안채 천491조 원, 은행채 394조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주식 거래대금은 천648조 원으로 지난 2008년 천596조 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채권을 선호했다며 올해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확대 등으로 주식 투자가 다소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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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채권 거래 사상 최대…7천조 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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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3:34:55
- 수정2013-01-06 16:19:45
지난해 채권 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채권 거래대금이 7천320조 원으로 10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7천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가 전체의 64.1%인 4천695조 원으로 가장 많았고 통안채 천491조 원, 은행채 394조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주식 거래대금은 천648조 원으로 지난 2008년 천596조 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채권을 선호했다며 올해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확대 등으로 주식 투자가 다소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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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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