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월 임시국회서 쌍용차 국조·국회 쇄신 추진”
입력 2013.01.06 (14:38)
수정 2013.01.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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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이번 달에 임시국회를 열어 쌍용차 정리해고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정조사를 수용했고, 대선 뒤에는 황우여 대표가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 밖에 1월 임시국회에서 국회정치쇄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즉시 가동하고,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관련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보자공약실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공통공약을 실천할 것을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정조사를 수용했고, 대선 뒤에는 황우여 대표가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 밖에 1월 임시국회에서 국회정치쇄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즉시 가동하고,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관련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보자공약실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공통공약을 실천할 것을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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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1월 임시국회서 쌍용차 국조·국회 쇄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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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4:38:00
- 수정2013-01-06 16:16:25
민주통합당은 이번 달에 임시국회를 열어 쌍용차 정리해고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1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정조사를 수용했고, 대선 뒤에는 황우여 대표가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 밖에 1월 임시국회에서 국회정치쇄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즉시 가동하고,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 관련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보자공약실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공통공약을 실천할 것을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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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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