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잇단 추락사에 안전문 설치 검토

입력 2013.01.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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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에서 연이은 추락사고로 사람들이 숨지자 뉴욕 당국이 승강장 안전문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AP가 전했습니다.

안전문 설계업체 '크라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은 뉴욕 지하철역 468곳에 안전문을 설치하겠다는 제안서를 뉴욕교통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명이 승강장에서 다른 사람에 떼밀린 뒤 열차에 치여 숨졌고, 지난 1일에도 승객 한 명이 선로로 추락해 사망하자 뉴욕지하철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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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지하철, 잇단 추락사에 안전문 설치 검토
    • 입력 2013-01-06 16:15:08
    국제
뉴욕 지하철에서 연이은 추락사고로 사람들이 숨지자 뉴욕 당국이 승강장 안전문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AP가 전했습니다. 안전문 설계업체 '크라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은 뉴욕 지하철역 468곳에 안전문을 설치하겠다는 제안서를 뉴욕교통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명이 승강장에서 다른 사람에 떼밀린 뒤 열차에 치여 숨졌고, 지난 1일에도 승객 한 명이 선로로 추락해 사망하자 뉴욕지하철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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