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모텔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13.01.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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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시 청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2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개금동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47살 김모 씨 등 투숙객 2명이 다치고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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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주택·모텔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13-01-06 18:53:25
    사회
이틀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시 청학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2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개금동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47살 김모 씨 등 투숙객 2명이 다치고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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