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모 경찰서 수사과장 J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J과장은 한 육류수입업체 대표에게서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J과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J과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비위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당사자가 수사 부서에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J과장은 한 육류수입업체 대표에게서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J과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J과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비위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당사자가 수사 부서에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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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업체 돈 받은 혐의 경찰 간부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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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9:45:27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모 경찰서 수사과장 J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J과장은 한 육류수입업체 대표에게서 7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J과장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J과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비위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당사자가 수사 부서에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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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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