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민간함대가 창설돼 소말리아 해적에 맞서 선박 호위 임무에 나선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민간함대 부활은 2백여 년 만으로 이 함대는 1만톤급 함정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말 쯤 인도양에서 임무에 나섭니다.
영국 벤처기업이 추진 중인 민간함대는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경호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해병대 전역자 등 근무 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민간 함대는 교전용 기관총과 2㎞ 사거리의 저격무기 등을 갖추고 영국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주요 항구를 드나들 계획입니다.
영국의 민간함대 부활은 2백여 년 만으로 이 함대는 1만톤급 함정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말 쯤 인도양에서 임무에 나섭니다.
영국 벤처기업이 추진 중인 민간함대는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경호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해병대 전역자 등 근무 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민간 함대는 교전용 기관총과 2㎞ 사거리의 저격무기 등을 갖추고 영국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주요 항구를 드나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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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해적 맞서 영국 민간함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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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22:43:25
영국에서 민간함대가 창설돼 소말리아 해적에 맞서 선박 호위 임무에 나선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민간함대 부활은 2백여 년 만으로 이 함대는 1만톤급 함정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말 쯤 인도양에서 임무에 나섭니다.
영국 벤처기업이 추진 중인 민간함대는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경호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해병대 전역자 등 근무 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민간 함대는 교전용 기관총과 2㎞ 사거리의 저격무기 등을 갖추고 영국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주요 항구를 드나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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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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