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T 수출 1,552억 달러…733억 달러 흑자
입력 2013.01.09 (12:19)
수정 2013.01.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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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IT산업이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상 두번째인 773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작년 IT산업은 수출 천552억 달러, 수입 779억달러를 기록해 773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스마트폰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40%에 육박하며 지배력을 강화했고, 반도체 역시 수출이 늘어 3년 연속 5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IT수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유로존 재정 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 글로벌 IT수요가 둔화하고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해외 생산을 확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있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이 수출 천 600억 달러를 기록하며 800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작년 IT산업은 수출 천552억 달러, 수입 779억달러를 기록해 773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스마트폰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40%에 육박하며 지배력을 강화했고, 반도체 역시 수출이 늘어 3년 연속 5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IT수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유로존 재정 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 글로벌 IT수요가 둔화하고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해외 생산을 확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있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이 수출 천 600억 달러를 기록하며 800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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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IT 수출 1,552억 달러…733억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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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9 12:19:42
- 수정2013-01-09 13:45:58
지난해 우리나라의 IT산업이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상 두번째인 773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작년 IT산업은 수출 천552억 달러, 수입 779억달러를 기록해 773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스마트폰이 전세계 시장 점유율 40%에 육박하며 지배력을 강화했고, 반도체 역시 수출이 늘어 3년 연속 5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습니다.
IT수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유로존 재정 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 글로벌 IT수요가 둔화하고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해외 생산을 확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있습니다.
지경부는 올해 IT산업이 수출 천 600억 달러를 기록하며 800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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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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