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입력 2013.01.09 (13:56)
수정 2013.01.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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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3번째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 전 선거에서 패한 이후 자성하면서 한국 축구를 위해 할 일을 고민해왔다"며 "한국 축구가 외형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제 내실을 더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보성고와 연세대를 거쳐 신탁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 코칭스쿨을 이수한 축구인 출신 기업가입니다.
허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 전 선거에서 패한 이후 자성하면서 한국 축구를 위해 할 일을 고민해왔다"며 "한국 축구가 외형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제 내실을 더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보성고와 연세대를 거쳐 신탁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 코칭스쿨을 이수한 축구인 출신 기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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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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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9 13:56:06
- 수정2013-01-09 14:33:19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3번째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년 전 선거에서 패한 이후 자성하면서 한국 축구를 위해 할 일을 고민해왔다"며 "한국 축구가 외형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제 내실을 더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은 보성고와 연세대를 거쳐 신탁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 코칭스쿨을 이수한 축구인 출신 기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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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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