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서 50대 숨진지 20여 일 만에 발견

입력 2013.01.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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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 3시쯤 서울 신림동의 주택 반지하 방에서 50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보아 혼자 살던 윤 씨가 숨진 지 20일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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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서 50대 숨진지 20여 일 만에 발견
    • 입력 2013-01-10 06:14:06
    사회
그제 오후 3시쯤 서울 신림동의 주택 반지하 방에서 50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보아 혼자 살던 윤 씨가 숨진 지 20일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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