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후 3시쯤 서울 신림동의 주택 반지하 방에서 50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보아 혼자 살던 윤 씨가 숨진 지 20일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보아 혼자 살던 윤 씨가 숨진 지 20일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지하서 50대 숨진지 20여 일 만에 발견
-
- 입력 2013-01-10 06:14:06
그제 오후 3시쯤 서울 신림동의 주택 반지하 방에서 50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보아 혼자 살던 윤 씨가 숨진 지 20일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