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

뉴욕증시가 미국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61.66포인트, 0.46% 오른 만 3천 390.51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3.87포인트, 0.27% 오른 1,461.0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4포인트, 0.45% 높은 3,105.8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등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되는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