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236명 적발…신·변종업소 난립
입력 2013.01.10 (11:33)
수정 2013.0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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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지난 한 해 지자체, 경찰 등과 합동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 현장을 단속한 결과 23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인원은 전년도보다 30% 증가했고 성매매를 한 사람이 138명, 업주와 종업원 등 알선 행위자가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부는 2011년 단속된 업소가 33곳인데 비해, 지난해는 63곳으로 90%나 증가했다면서 '성인 PC방' 등 신종이나 변종 성매매 업소가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적발된 인원은 전년도보다 30% 증가했고 성매매를 한 사람이 138명, 업주와 종업원 등 알선 행위자가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부는 2011년 단속된 업소가 33곳인데 비해, 지난해는 63곳으로 90%나 증가했다면서 '성인 PC방' 등 신종이나 변종 성매매 업소가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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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236명 적발…신·변종업소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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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1:33:12
- 수정2013-01-10 12:19:45
여성가족부는 지난 한 해 지자체, 경찰 등과 합동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 현장을 단속한 결과 23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인원은 전년도보다 30% 증가했고 성매매를 한 사람이 138명, 업주와 종업원 등 알선 행위자가 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부는 2011년 단속된 업소가 33곳인데 비해, 지난해는 63곳으로 90%나 증가했다면서 '성인 PC방' 등 신종이나 변종 성매매 업소가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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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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