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1년보다 4.1% 증가한 2천249만7천 TEU(티이유)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1년 처음으로 2천만TEU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2천만TEU를 넘었습니다.
국토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경기 침체 등의 국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가와 광양항 활성화로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도 항로 확대 등을 통해 환적화물을 유치하고 항만 배후단지를 활성화해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1년보다 4.1% 증가한 2천249만7천 TEU(티이유)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1년 처음으로 2천만TEU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2천만TEU를 넘었습니다.
국토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경기 침체 등의 국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가와 광양항 활성화로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도 항로 확대 등을 통해 환적화물을 유치하고 항만 배후단지를 활성화해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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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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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4:14:43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1년보다 4.1% 증가한 2천249만7천 TEU(티이유)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1년 처음으로 2천만TEU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2천만TEU를 넘었습니다.
국토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경기 침체 등의 국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가와 광양항 활성화로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도 항로 확대 등을 통해 환적화물을 유치하고 항만 배후단지를 활성화해 고부가가치 화물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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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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