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역도 여왕 ‘울지 않으려 했는데’

입력 2013.01.10 (16:33) 수정 2013.01.10 (17:20)
‘울지 않으려 했는데’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닦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떠나는 아쉬움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마지막 인사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하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굿바이 역도 여왕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닦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후배들 위해 떠나요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딸의 은퇴선언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열린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의 은퇴 기자회견에서 아버지 장호철 씨와 어머니 이현자 씨가 기자회견을 바라보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영원한 역도 여왕 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동생 장미령 선수, 아버지 장호철 씨, 장미란 선수, 어머니 이현자 씨.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우리 딸 수고했어 역도 '그랜드슬래머'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한 뒤 아버지 장호철 씨와 어머니 이현자 씨가 장미란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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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 간판 장미란(30·고양시청)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닦고 있다. 장미란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5년 동안 세계 여자역도 최중량급을 지배했다. 1998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우승, 준우승을 이룬 여자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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