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논의와 관련해 최대한 진전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형식이나 담기는 내용은 관련 국가간의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중국의 반대에도 안보리 표결을 강행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형식이나 담기는 내용은 관련 국가간의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중국의 반대에도 안보리 표결을 강행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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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유엔 대북제재, 최대한 진전된 내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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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6:55:31
외교통상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논의와 관련해 최대한 진전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형식이나 담기는 내용은 관련 국가간의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중국의 반대에도 안보리 표결을 강행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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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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