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에 이어 부산항의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운영권이 곧 민간 사업자에게 넘어갑니다.
부산항을 관리하는 부산항 부두관리주식회사는 관광공사 면세점의 계약 기간이 오는 4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입찰 자격에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제외했으며 새 사업자를 민간 기업 가운데 결정합니다.
부산항부두관리주식회사의 계약 담당자는 관세청 통보에 따라 입찰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광공사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부산항과 인천항,평택항,군산항 등 4개 항구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미 관광공사와 면세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지난달부터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항을 관리하는 부산항 부두관리주식회사는 관광공사 면세점의 계약 기간이 오는 4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입찰 자격에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제외했으며 새 사업자를 민간 기업 가운데 결정합니다.
부산항부두관리주식회사의 계약 담당자는 관세청 통보에 따라 입찰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광공사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부산항과 인천항,평택항,군산항 등 4개 항구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미 관광공사와 면세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지난달부터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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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 항구 면세점도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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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7:14:28
인천공항 면세점에 이어 부산항의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운영권이 곧 민간 사업자에게 넘어갑니다.
부산항을 관리하는 부산항 부두관리주식회사는 관광공사 면세점의 계약 기간이 오는 4월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입찰 자격에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제외했으며 새 사업자를 민간 기업 가운데 결정합니다.
부산항부두관리주식회사의 계약 담당자는 관세청 통보에 따라 입찰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광공사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부산항과 인천항,평택항,군산항 등 4개 항구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미 관광공사와 면세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지난달부터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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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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