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 전화로도 접수

입력 2013.01.15 (11:06) 수정 2013.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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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행복제안센터는 지난 1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오늘부터 전화를 통해서도 국민들로부터 정책을 제안받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1666-0225번으로 직원 6명이 제안을 받는다며, 전화 상담량이 늘어나면 상주 인원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오전까지 국민행복제안센터에 방문 제안 백여 건, 홈페이지 제안 천 5백여 건, 우편 접수 천여 건 등 총 2천 7백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다며, 대부분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생생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오늘 인수위의 공식 트위터 계정(@kor_2013)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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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 전화로도 접수
    • 입력 2013-01-15 11:06:28
    • 수정2013-01-15 14:10:08
    정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행복제안센터는 지난 1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오늘부터 전화를 통해서도 국민들로부터 정책을 제안받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1666-0225번으로 직원 6명이 제안을 받는다며, 전화 상담량이 늘어나면 상주 인원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오전까지 국민행복제안센터에 방문 제안 백여 건, 홈페이지 제안 천 5백여 건, 우편 접수 천여 건 등 총 2천 7백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다며, 대부분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생생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오늘 인수위의 공식 트위터 계정(@kor_2013)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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