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살 여아 학교서 성폭행
입력 2013.01.15 (16:23)
수정 2013.01.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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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스 성폭행 사건으로 인도 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7살 여자 어린이가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인도 고아주의 '바스코 다 가마'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현지시각 14일 7살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고등학교는 초등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을 추격하고 교장을 직무유기로 체포했으나, 수천 명의 인파가 범인과 교장의 처벌을 요구하며 학교 주변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도 고아주의 '바스코 다 가마'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현지시각 14일 7살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고등학교는 초등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을 추격하고 교장을 직무유기로 체포했으나, 수천 명의 인파가 범인과 교장의 처벌을 요구하며 학교 주변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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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7살 여아 학교서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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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6:23:31
- 수정2013-01-15 19:31:07
이른바 버스 성폭행 사건으로 인도 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7살 여자 어린이가 학교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인도 고아주의 '바스코 다 가마'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현지시각 14일 7살 여자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고등학교는 초등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범인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을 추격하고 교장을 직무유기로 체포했으나, 수천 명의 인파가 범인과 교장의 처벌을 요구하며 학교 주변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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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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