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본부, 오늘 ‘브로커 검사’ 수사 결과 발표
입력 2013.01.16 (06:02)
수정 2013.01.16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자신이 수사 중인 피의자에게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을 소개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박모 검사에 대한 수사결과를 오늘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찰본부는 그러나 재심사건 구형 과정에서 내부 결정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임은정 검사에 대한 감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감찰, 징계 사안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검 감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회의를 열었으며, 박 검사와 임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찰본부는 그러나 재심사건 구형 과정에서 내부 결정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임은정 검사에 대한 감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감찰, 징계 사안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검 감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회의를 열었으며, 박 검사와 임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검 감찰본부, 오늘 ‘브로커 검사’ 수사 결과 발표
-
- 입력 2013-01-16 06:02:08
- 수정2013-01-16 07:37:22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자신이 수사 중인 피의자에게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을 소개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박모 검사에 대한 수사결과를 오늘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감찰본부는 그러나 재심사건 구형 과정에서 내부 결정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임은정 검사에 대한 감찰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감찰, 징계 사안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관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검 감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회의를 열었으며, 박 검사와 임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