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총기 규제 종합대책 16일 발표
입력 2013.01.16 (06:11)
수정 2013.01.16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규제 대책을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대책에는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 구입자 신원 확인 강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16일 오전 백악관 행사를 통해 법령 개정 작업이 필요하거나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각종 총기 규제 조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총기 소지 사용 규제 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조치를 광범위하게 논의해왔습니다.
이 대책에는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 구입자 신원 확인 강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16일 오전 백악관 행사를 통해 법령 개정 작업이 필요하거나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각종 총기 규제 조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총기 소지 사용 규제 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조치를 광범위하게 논의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총기 규제 종합대책 16일 발표
-
- 입력 2013-01-16 06:11:28
- 수정2013-01-16 07:48:3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규제 대책을 현지시각으로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대책에는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 금지, 총기 구입자 신원 확인 강화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16일 오전 백악관 행사를 통해 법령 개정 작업이 필요하거나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각종 총기 규제 조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달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총기 소지 사용 규제 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인 조치를 광범위하게 논의해왔습니다.
-
-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이효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