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서해안 1cm 미만 눈…오늘부터 추워져
입력 2013.01.16 (06:56)
수정 2013.01.16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지방에는 눈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 서해안에는 1cm 미만 정도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수요일 아침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난 뒤,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하겠고,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모레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따라서 현재 강원 영서 지방에 내려져 있는 한파 특보는 점차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하게 나타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되고요.
이 바람이 불면서 닷새째 이어지던 옅은 안개는 조금씩 걷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남 서해안과 동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 서해안에는 1cm 미만 정도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수요일 아침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난 뒤,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하겠고,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모레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따라서 현재 강원 영서 지방에 내려져 있는 한파 특보는 점차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하게 나타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되고요.
이 바람이 불면서 닷새째 이어지던 옅은 안개는 조금씩 걷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남 서해안과 동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서해안 1cm 미만 눈…오늘부터 추워져
-
- 입력 2013-01-16 06:59:52
- 수정2013-01-16 07:06:04
서울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지방에는 눈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 서해안에는 1cm 미만 정도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수요일 아침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난 뒤,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하겠고,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모레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따라서 현재 강원 영서 지방에 내려져 있는 한파 특보는 점차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하게 나타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되고요.
이 바람이 불면서 닷새째 이어지던 옅은 안개는 조금씩 걷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남 서해안과 동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15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