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애플 또 3% 하락
입력 2013.01.16 (07:02)
수정 2013.0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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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다우지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름세로 바뀌었지만 미국 채무 한도 증액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57포인트 0.20% 오른 13,534.89,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6포인트 0.11% 뛴 1,472.3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6.72포인트 0.22% 떨어진 3,110.78에서 종료됐습니다.
`아이폰5'의 수요 부진으로 전날 3%의 급락세를 보인 애플은 3% 넘게 떨어지면서 주당 485달러 근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페이스북의 주가도 소셜 검색엔진인 '그래프서치'를 발표한 직후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락 출발한 다우지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름세로 바뀌었지만 미국 채무 한도 증액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57포인트 0.20% 오른 13,534.89,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6포인트 0.11% 뛴 1,472.3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6.72포인트 0.22% 떨어진 3,110.78에서 종료됐습니다.
`아이폰5'의 수요 부진으로 전날 3%의 급락세를 보인 애플은 3% 넘게 떨어지면서 주당 485달러 근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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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혼조 마감…애플 또 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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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07:02:58
- 수정2013-01-16 07:48:30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다우지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름세로 바뀌었지만 미국 채무 한도 증액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57포인트 0.20% 오른 13,534.89,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6포인트 0.11% 뛴 1,472.3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6.72포인트 0.22% 떨어진 3,110.78에서 종료됐습니다.
`아이폰5'의 수요 부진으로 전날 3%의 급락세를 보인 애플은 3% 넘게 떨어지면서 주당 485달러 근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페이스북의 주가도 소셜 검색엔진인 '그래프서치'를 발표한 직후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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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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