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무기 금지는 최고 지도자의 뜻”
입력 2013.01.16 (10:19)
수정 2013.01.17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칙령을 거론하며, 핵무기 개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부는 핵무기 금지를 골자로 한 하메네이의 칙령에 구속받고 있다며, 서방 세계는 하메네이의 칙령이 이란에서 갖는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핵 분야 활동을 위한 틀을 규정하는 데 있어 최고지도자의 칙령만한 것은 없다며, 이란은 이를 준수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지난해 이란의 핵 개발 의혹을 부인하면서 핵무기 개발을 죄로 규정했으며, 핵 개발은 이란에 소용없을 뿐 아니라 해롭고 위험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부는 핵무기 금지를 골자로 한 하메네이의 칙령에 구속받고 있다며, 서방 세계는 하메네이의 칙령이 이란에서 갖는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핵 분야 활동을 위한 틀을 규정하는 데 있어 최고지도자의 칙령만한 것은 없다며, 이란은 이를 준수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지난해 이란의 핵 개발 의혹을 부인하면서 핵무기 개발을 죄로 규정했으며, 핵 개발은 이란에 소용없을 뿐 아니라 해롭고 위험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핵무기 금지는 최고 지도자의 뜻”
-
- 입력 2013-01-16 10:19:15
- 수정2013-01-17 10:08:33
이란 정부는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칙령을 거론하며, 핵무기 개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정부는 핵무기 금지를 골자로 한 하메네이의 칙령에 구속받고 있다며, 서방 세계는 하메네이의 칙령이 이란에서 갖는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흐만파라스트 대변인은 핵 분야 활동을 위한 틀을 규정하는 데 있어 최고지도자의 칙령만한 것은 없다며, 이란은 이를 준수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지난해 이란의 핵 개발 의혹을 부인하면서 핵무기 개발을 죄로 규정했으며, 핵 개발은 이란에 소용없을 뿐 아니라 해롭고 위험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