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대선평가위 조속히 가동하겠다”

입력 2013.01.16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최대한 빨리 대선평가위원회와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그리고 정치혁신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남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오늘부터 비대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대선 평가와 패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와함께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문재인 전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경남 유권자들이 큰 사람을 베풀었지만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민주당 탓이라며 참회하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광주 호남에 이어 오늘 부산경남에서 이른바 회초리 민생 현장 방문을 갖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부산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희상 “대선평가위 조속히 가동하겠다”
    • 입력 2013-01-16 10:22:16
    정치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최대한 빨리 대선평가위원회와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그리고 정치혁신위원회를 가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경남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오늘부터 비대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대선 평가와 패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와함께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문재인 전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 경남 유권자들이 큰 사람을 베풀었지만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민주당 탓이라며 참회하고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광주 호남에 이어 오늘 부산경남에서 이른바 회초리 민생 현장 방문을 갖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와 부산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