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현지시간 15일 시리아 알레포의 영사관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다마스쿠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알레포 영사관 운영이 중단되면서 영사업무가 다마스쿠스 대사관으로 이관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최대 상업도시인 알레포는 정부군과 반군간의 치열한 교전으로, 사상자가 대거 발생한 곳으로 현재 반군이 이 지역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다마스쿠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알레포 영사관 운영이 중단되면서 영사업무가 다마스쿠스 대사관으로 이관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최대 상업도시인 알레포는 정부군과 반군간의 치열한 교전으로, 사상자가 대거 발생한 곳으로 현재 반군이 이 지역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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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시리아 격전지 알레포 영사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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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0:36:41
러시아가 현지시간 15일 시리아 알레포의 영사관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다마스쿠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알레포 영사관 운영이 중단되면서 영사업무가 다마스쿠스 대사관으로 이관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최대 상업도시인 알레포는 정부군과 반군간의 치열한 교전으로, 사상자가 대거 발생한 곳으로 현재 반군이 이 지역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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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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