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져 '성추문 검사'로 물의를 빚었던 전 모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 전씨는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변호인이 급하게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기일인 3월 7일에 모두진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윤모 씨와 검사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유사성행위 등을 하고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져,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 전씨는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변호인이 급하게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기일인 3월 7일에 모두진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윤모 씨와 검사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유사성행위 등을 하고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져,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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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검사’ 첫 공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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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1:12:14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져 '성추문 검사'로 물의를 빚었던 전 모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 전씨는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변호인이 급하게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기일인 3월 7일에 모두진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윤모 씨와 검사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유사성행위 등을 하고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져,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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