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검사’ 첫 공판 열려

입력 2013.01.16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져 '성추문 검사'로 물의를 빚었던 전 모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 전씨는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변호인이 급하게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기일인 3월 7일에 모두진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윤모 씨와 검사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유사성행위 등을 하고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져,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추문 검사’ 첫 공판 열려
    • 입력 2013-01-16 11:12:14
    사회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져 '성추문 검사'로 물의를 빚었던 전 모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3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판에 전씨는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변호인이 급하게 선임돼 기록을 볼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기일인 3월 7일에 모두진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절도혐의 피의자 윤모 씨와 검사실과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유사성행위 등을 하고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져,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