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스웨덴, 짙은 안개…차량 100여 대 추돌

입력 2013.01.16 (11:12) 수정 2013.01.16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웨덴 남쪽 지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짙은 안개 탓에 고속도로에서 무려 차량 100여 대의 추돌 사고가 있었는데요.

낮시간대였지만 짙은 안개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데다 눈까지 내려 노면이 얼어붙어 대형 사고를 불러왔습니다.

오늘도 수도 스톡홀름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평양은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 영하 4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한두 차례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오겠고,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0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계속 눈 소식이 있습니다.

멕시코시티는 겨울철이 되면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는데요.

오늘도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24도로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나 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스웨덴, 짙은 안개…차량 100여 대 추돌
    • 입력 2013-01-16 11:14:14
    • 수정2013-01-16 13:30:58
    지구촌뉴스
스웨덴 남쪽 지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짙은 안개 탓에 고속도로에서 무려 차량 100여 대의 추돌 사고가 있었는데요. 낮시간대였지만 짙은 안개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데다 눈까지 내려 노면이 얼어붙어 대형 사고를 불러왔습니다. 오늘도 수도 스톡홀름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평양은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 영하 4도에 머물겠고,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한두 차례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오겠고,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0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계속 눈 소식이 있습니다. 멕시코시티는 겨울철이 되면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는데요. 오늘도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24도로 기온차가 10도 이상이나 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