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이익배당금 작년 8조 6천억…절반으로 줄어
입력 2013.01.16 (11:29)
수정 2013.01.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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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지급한 펀드 이익 배당금이 모두 8조 6천억여 원으로 2011년 12조 9천억여 원보다 52%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익배당 펀드 수는 모두 3천3백여 개로 2011년 4천여 개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익배당금 급감은 유럽재정위기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결산한 공모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배당금 지급액 대비 재투자율은 69%로 공모펀드의 83%, 사모펀드의 53%가 재투자 된 것으로 나타났고, 청산된 펀드는 모두 4천5백여 개, 38조 5천억여 원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새로 설정된 펀드는 공모펀드 689개, 사모펀드 4천273개로 사모펀드 수가 전체의 86%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익배당 펀드 수는 모두 3천3백여 개로 2011년 4천여 개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익배당금 급감은 유럽재정위기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결산한 공모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배당금 지급액 대비 재투자율은 69%로 공모펀드의 83%, 사모펀드의 53%가 재투자 된 것으로 나타났고, 청산된 펀드는 모두 4천5백여 개, 38조 5천억여 원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새로 설정된 펀드는 공모펀드 689개, 사모펀드 4천273개로 사모펀드 수가 전체의 8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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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이익배당금 작년 8조 6천억…절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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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1:29:37
- 수정2013-01-16 12:29:42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지급한 펀드 이익 배당금이 모두 8조 6천억여 원으로 2011년 12조 9천억여 원보다 52%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익배당 펀드 수는 모두 3천3백여 개로 2011년 4천여 개보다 2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익배당금 급감은 유럽재정위기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결산한 공모펀드의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배당금 지급액 대비 재투자율은 69%로 공모펀드의 83%, 사모펀드의 53%가 재투자 된 것으로 나타났고, 청산된 펀드는 모두 4천5백여 개, 38조 5천억여 원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새로 설정된 펀드는 공모펀드 689개, 사모펀드 4천273개로 사모펀드 수가 전체의 8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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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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