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최대 ‘객실 667개’ 호텔 건축심의 통과

입력 2013.01.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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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가 강남구 최대 규모의 호텔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역삼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숙박과 업무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 증축 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8층, 지상 38층 규모로 계획된 파르나스타워는 호텔 객실이 667개로 관광숙박시설 부족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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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최대 ‘객실 667개’ 호텔 건축심의 통과
    • 입력 2013-01-16 11:31:11
    사회
서울 강남 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가 강남구 최대 규모의 호텔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역삼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부지에 숙박과 업무시설이 복합된 '파르나스타워' 증축 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8층, 지상 38층 규모로 계획된 파르나스타워는 호텔 객실이 667개로 관광숙박시설 부족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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