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정부조직 개편 몇 가지 확정 뒤 여야에 설명”
입력 2013.01.16 (11:47)
수정 2013.01.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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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마지막 몇 가지가 확정되면 여당과 야당, 그리고 국민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발표한 개편안은 큰 그림만 그린 것이고 자세한 사항은 거의 결정돼 있지만 마지막으로 몇 가지 확정할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또 부처 업무보고가 내일로 끝나면 인수위는 1주일 정도 밤을 새며 토론 등을 거친 뒤, 그 내용을 당선인에게 처음 보고하고, 보고 내용이 확정되면 백서를 발행하는 등 국민에게 알리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아울러 업무보고 도중 보안을 철저히 한 것은 보고 내용이 전혀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결정되지 않은 사항들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나가게 되면 국민에게 큰 혼란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발표한 개편안은 큰 그림만 그린 것이고 자세한 사항은 거의 결정돼 있지만 마지막으로 몇 가지 확정할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또 부처 업무보고가 내일로 끝나면 인수위는 1주일 정도 밤을 새며 토론 등을 거친 뒤, 그 내용을 당선인에게 처음 보고하고, 보고 내용이 확정되면 백서를 발행하는 등 국민에게 알리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아울러 업무보고 도중 보안을 철저히 한 것은 보고 내용이 전혀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결정되지 않은 사항들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나가게 되면 국민에게 큰 혼란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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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정부조직 개편 몇 가지 확정 뒤 여야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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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1:47:22
- 수정2013-01-16 12:29:24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마지막 몇 가지가 확정되면 여당과 야당, 그리고 국민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오늘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발표한 개편안은 큰 그림만 그린 것이고 자세한 사항은 거의 결정돼 있지만 마지막으로 몇 가지 확정할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또 부처 업무보고가 내일로 끝나면 인수위는 1주일 정도 밤을 새며 토론 등을 거친 뒤, 그 내용을 당선인에게 처음 보고하고, 보고 내용이 확정되면 백서를 발행하는 등 국민에게 알리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진 부위원장은 아울러 업무보고 도중 보안을 철저히 한 것은 보고 내용이 전혀 결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결정되지 않은 사항들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나가게 되면 국민에게 큰 혼란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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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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