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육 수요 맞춰 어린이집 건립
입력 2013.01.16 (11:47)
수정 2013.01.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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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옛 쓰레기 처리장 터에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열린 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기능을 상실한 쓰레기 처리장을 용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지상 3층, 연면적 336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서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사를 한 뒤 10월 원아를 모집하고 11월 개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항동 지역은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가 680명에 달해 보육 정원이 78명인 새 어린이집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보육 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강서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열린 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기능을 상실한 쓰레기 처리장을 용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지상 3층, 연면적 336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서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사를 한 뒤 10월 원아를 모집하고 11월 개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항동 지역은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가 680명에 달해 보육 정원이 78명인 새 어린이집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보육 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강서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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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보육 수요 맞춰 어린이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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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1:47:22
- 수정2013-01-16 12:31:09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옛 쓰레기 처리장 터에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열린 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기능을 상실한 쓰레기 처리장을 용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지상 3층, 연면적 336제곱미터 규모로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서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사를 한 뒤 10월 원아를 모집하고 11월 개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항동 지역은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가 680명에 달해 보육 정원이 78명인 새 어린이집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보육 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강서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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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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