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佛,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 주력
입력 2013.01.16 (12:49) 수정 2013.01.16 (13:05)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파리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비어있는 건물을 수용해 빈민층 거주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파리 시내의 이 건물은 임대자를 찾지 못해 2년 가까이 비어 있었는데요.

지난주부터 열 네가족이 이곳에 입주했습니다.

<인터뷰> 줄리엥('검은 목요일'재단 창립자) : "이 건물에는 앞으로도 10명에서 15명이 더 입주할 예정입니다. 소득이 적어서 파리의 비싼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프랑스는 지난 1998년 법률 개정을 통해 정부가 비어있는 건물을 거둬들여 저소득층을 위한 거주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라도 1년 6개월 이상 비어있을 경우 건물 수용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소유업체와의 갈등문제와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부탱(기독민주당 의원) : "행정 절차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소송을 걸어야 할 때가 많고 소송이 끝날때까지 20년, 30년까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수용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 소유의 빈 건물을 빈민층에게 내어주는 등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佛,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 주력
    • 입력 2013-01-16 12:50:35
    • 수정2013-01-16 13:05:42
    뉴스 12
<앵커 멘트>

파리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비어있는 건물을 수용해 빈민층 거주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파리 시내의 이 건물은 임대자를 찾지 못해 2년 가까이 비어 있었는데요.

지난주부터 열 네가족이 이곳에 입주했습니다.

<인터뷰> 줄리엥('검은 목요일'재단 창립자) : "이 건물에는 앞으로도 10명에서 15명이 더 입주할 예정입니다. 소득이 적어서 파리의 비싼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프랑스는 지난 1998년 법률 개정을 통해 정부가 비어있는 건물을 거둬들여 저소득층을 위한 거주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라도 1년 6개월 이상 비어있을 경우 건물 수용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소유업체와의 갈등문제와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부탱(기독민주당 의원) : "행정 절차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소송을 걸어야 할 때가 많고 소송이 끝날때까지 20년, 30년까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수용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정부 소유의 빈 건물을 빈민층에게 내어주는 등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