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후베이성 상무위원회 우융원 부주임을 매관매직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홍콩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융원 부주임은 후베이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와 공안청장을 지냈으며 매관매직, 사회보장기금 유용, 수뢰 등의 혐의로 당 기율검사위원회에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우융원이 후베이성 노동취업관리국 부국장과 내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과정에서 다른 혐의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융원 부주임은 후베이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와 공안청장을 지냈으며 매관매직, 사회보장기금 유용, 수뢰 등의 혐의로 당 기율검사위원회에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우융원이 후베이성 노동취업관리국 부국장과 내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과정에서 다른 혐의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후베이성 고위 간부 매관매직 혐의 조사
-
- 입력 2013-01-16 13:07:08
중국 당국이 후베이성 상무위원회 우융원 부주임을 매관매직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홍콩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융원 부주임은 후베이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와 공안청장을 지냈으며 매관매직, 사회보장기금 유용, 수뢰 등의 혐의로 당 기율검사위원회에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우융원이 후베이성 노동취업관리국 부국장과 내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과정에서 다른 혐의들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