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예정자도 귀농 정부 지원 받는다

입력 2013.01.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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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민의 귀농을 활성화하고자 귀농 창업 지원 대상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농어촌으로 실제 이주해야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년 이내 퇴직 예정자, 개인사업자, 근로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귀농 창업, 주택구입자금 지원액은 지난해 600억 원에서 올해 70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창업 자금은 1인당 2억원, 주택 구입은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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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예정자도 귀농 정부 지원 받는다
    • 입력 2013-01-16 14:15:48
    경제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민의 귀농을 활성화하고자 귀농 창업 지원 대상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농어촌으로 실제 이주해야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년 이내 퇴직 예정자, 개인사업자, 근로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귀농 창업, 주택구입자금 지원액은 지난해 600억 원에서 올해 70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창업 자금은 1인당 2억원, 주택 구입은 4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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