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2000~2012년 서울 소재 아파트 124만여 가구의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0%의 하한선이 10억 2천만여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한 최저가는 2002년에 5억 원 선을 돌파한 이후, 10년 만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상위 10% 하한선은 2008년 11억 5천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가격 조정을 거쳐 현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상위 10% 아파트 평균값은 14억 8천만여 원이었고, 구별로는 강남구 36%, 서초구 27%, 송파구가 13%로 '강남3구'의 비중이 76%에 달했습니다.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한 최저가는 2002년에 5억 원 선을 돌파한 이후, 10년 만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상위 10% 하한선은 2008년 11억 5천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가격 조정을 거쳐 현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상위 10% 아파트 평균값은 14억 8천만여 원이었고, 구별로는 강남구 36%, 서초구 27%, 송파구가 13%로 '강남3구'의 비중이 7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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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위 10% 아파트값 하한선은 ‘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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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4:37:13
부동산114는 2000~2012년 서울 소재 아파트 124만여 가구의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0%의 하한선이 10억 2천만여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한 최저가는 2002년에 5억 원 선을 돌파한 이후, 10년 만에 2배로 증가했습니다.
상위 10% 하한선은 2008년 11억 5천만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가격 조정을 거쳐 현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상위 10% 아파트 평균값은 14억 8천만여 원이었고, 구별로는 강남구 36%, 서초구 27%, 송파구가 13%로 '강남3구'의 비중이 76%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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