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첫 해외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특사파견을 중국에 가장 먼저 하는 것에 대해 야당은 미국 편향의 외교 태도에서 벗어나려는 균형 잡힌 태도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다른 4대 강국에 앞서 중국 특사를 보내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 의존·편중으로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해 매우 불편해했고 한반도 안정화에 여러 불안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특사파견을 중국에 가장 먼저 하는 것에 대해 야당은 미국 편향의 외교 태도에서 벗어나려는 균형 잡힌 태도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다른 4대 강국에 앞서 중국 특사를 보내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 의존·편중으로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해 매우 불편해했고 한반도 안정화에 여러 불안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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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박근혜 당선인 중국특사 파견은 적절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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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5:12:40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첫 해외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특사파견을 중국에 가장 먼저 하는 것에 대해 야당은 미국 편향의 외교 태도에서 벗어나려는 균형 잡힌 태도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다른 4대 강국에 앞서 중국 특사를 보내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 의존·편중으로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해 매우 불편해했고 한반도 안정화에 여러 불안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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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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