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규제 찬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미총기협회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엘리트 위선자"라며 비난했습니다.
전미총기협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35초 분량의 비디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두 딸에게는 비밀 무장경호를 해주고 보통 자녀들은 총기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두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왜 학교에 무장경비원을 배치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냐며 공평한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엘리트 위선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미총기협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35초 분량의 비디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두 딸에게는 비밀 무장경호를 해주고 보통 자녀들은 총기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두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왜 학교에 무장경비원을 배치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냐며 공평한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엘리트 위선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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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총기협회 “오바마는 엘리트 위선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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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6 16:12:21
미국에서 총기규제 찬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미총기협회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엘리트 위선자"라며 비난했습니다.
전미총기협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35초 분량의 비디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두 딸에게는 비밀 무장경호를 해주고 보통 자녀들은 총기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두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왜 학교에 무장경비원을 배치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냐며 공평한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엘리트 위선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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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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